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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  - 정신질환자 등 완력이 필요한 경우, 또는 도망가는 피의자 체포 시 사용

2. 제안배경
  - 이미 미국 LA경찰에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 무력 사용으로 인한 시민들의 거부감 또한 덜 하고,
  - 테이져건과은14세 미만과 임산부에게 사용할 수 없는데 비해 날아가는 포승줄은 사용범위가 더 넓을 것으로 판단됨

3. 용도
  - 현장에서 제압이 필요한 상황에서 강하게 저항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 체포가 힘든 경우,
  - 녹색 레이저 불빛을 이용해 목표를 조준한 뒤, 누르면 포승줄이 빌사되어 도망가는 사람의 몸통이나 두발을 순식간에 묶을 수 있음

4. 필요성 및 기대효과
  - 현재 총기는 한국에서 거의 사용 불가라고 생각
  - 테이져건은 두개의 침 중 한개라도 불발되면, 전자 충격이 오지 않고, 겨울에 두꺼운 점퍼를 입은 경우 두발 모두 적중 했다 하더라도 소용없는 경우가 간혹 있음
  - 오히려 피의자를 더 흥분시키거나 해당 경찰관은 테이져건 1발 사용으로 물리력 장비가 없게됨
  - 그러나 날아가는포승줄은 수갑과 비슷한 개념으로 접근해서 지구대파출소 현장경찰 모두에게 우선 지급하고, 사용시 물리력사용보고서 작성하게 한다면 현장경찰 안전확보에 도움이 될 것임

(5. 도면 및 첨부파일 참조)